"예약 불가, 오픈런 대란!"…'이모카세' 창시자 김미령 셰프, 제주에 '바다술상' 열었다
"‘이모카세’라는 장르를 창시한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가, 드디어 제주에 상륙했습니다!"
지난 4일, 제주 한림 귀덕리 해안가에 그녀의 새로운 식당 '바다술상'이 가오픈했는데요. 예약도 받지 않는다는 소식에도,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한 시간 이상의 웨이팅이 발생하는 등, 그야말로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과연 무엇이 사람들을 이토록 열광하게 만드는 걸까요?
'이모카세'가 뭐길래?
'바다술상'의 핵심은 바로 '이모카세'입니다.
"‘이모’라는 단어가 주는 친근함과 따뜻한 손맛에, 셰프가 엄선한 메뉴를 코스처럼 내어주는 '오마카세'의 경험을 더한 것."
정(情)과 흥이 넘치는 '이모' 김미령 셰프가, 제주의 신선한 제철 재료로 차려내는 '믿고 먹는' 한상차림인 셈이죠.
'바다술상' 메뉴 파헤치기
☀️ 점심 메뉴 (오전 11시~)
- 이모카세 정식 (1인 15,000원 / 2인 27,000원): 미역해물국수, 시그니처 수육, 한치물회, 생선구이 등이 나오는 '가성비 끝판왕' 한상.
- 제주 순살 은갈치조림 (2인 32,000원)
🌙 저녁 메뉴 (오후 5시~)
- 이모카세 시그니처 한상 (중 75,000원 / 대 99,000원): 활어회 3종, 수육, 한치물회, 생선구이, 순살 은갈치조림, 새우회 등 제주의 바다를 통째로 담은 푸짐한 술상.
- 각종 활어회 및 해산물 단품
방문 전 '필독' 꿀팁
- 예약 불가, '워크인'만 가능!: 현재 캐치테이블 등 온라인 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 대기만 가능합니다.
- 웨이팅 각오!: 오픈런을 해도 1시간 이상 기다릴 수 있습니다. 느긋한 마음은 필수!
- 셰프님을 찾아라!: 김미령 셰프님이 직접 가게에 상주하며 손님들과 소통하고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방송 촬영이 없는 날은 무조건 제주에 계실 거라고 하네요!
결론: 제주 미식 지도에 찍힌 새로운 '점'
'바다술상'은 이미 제주에서 가장 '핫'한 신상 맛집으로 떠올랐습니다. 제주의 신선한 맛과, 김미령 셰프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조금의 기다림을 감수하고서라도 방문해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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