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가 온다"…'WWE의 아이콘' 존 시나, '12월 13일' 은퇴 경기 확정! (트리플H 발표)
WWE의 '살아있는 전설', '슈퍼맨' 존 시나의 마지막 경기가 공식적으로 확정됐습니다.
WWE의 CCO, 트리플 H는 오늘(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존 시나가 오는 12월 13일 링을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그의 마지막 시간이다" ('The Last Time Really is Now')
트리플 H는 존 시나 선수의 은퇴 소식을 그의 상징적인 유행어들을 활용해 재치있게 전했습니다.
"The last time really is now. (이제, 그의 마지막 시간이다.)"
"...after this…you can’t see him. (이 경기 이후엔... 그를 볼 수 없다.)"
그의 유명한 등장음악 "My Time Is Now"와, 그의 대표적인 손동작 "You Can't See Me"를 활용한, 존경심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작별 인사였습니다.
마지막 무대: 'Saturday Night's Main Event'
존 시나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무대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언제: 2025년 12월 13일 (토)
- 어디서: 워싱턴 D.C.
- 이벤트: Saturday Night's Main Event (SNME)
한 시대의 끝
수십 년간, WWE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던 존 시나.
그의 '마지막 경기'는 전 세계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잊지 못할, 눈물과 환호가 교차하는 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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