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은퇴 3주차" 김보름, 평창의 아픔 딛고 더 단단해졌다… '물어보살'서 밝힌 제2의 인생 고민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오랜 시간 활약했던 김보름 선수의 은퇴 소식과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심경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3회에 김보름 선수가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해 근황을 알렸는데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불거졌던 논란을 뒤로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공식 은퇴 선언: "백수 3주 차입니다"
김보름 선수는 방송 녹화일 기준으로 은퇴한 지 딱 3주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선수 생활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 국가대표 경력: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약 15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빙판을 누볐습니다.
- 은퇴 시점: 2025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선수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현재 근황: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한다"라며 솔직한 '백수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 은퇴를 결심한 이유: "평창 이후 매일 고민했다"
사실 김보름 선수의 은퇴 고민은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전성기를 2018년 평창 올림픽 때로 꼽았습니다.
원래 목표는 국제대회(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순간 은퇴하는 것이었으나, 평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게 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이후 아쉬움 속에 매년 은퇴를 고민해왔다고 합니다. 결국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긴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3. 논란 딛고 단단해진 멘탈
방송에서는 서장훈 보살이 과거 평창 올림픽 당시 있었던 '왕따 주행 논란' 등 시련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보름 선수는 의연했습니다.
"그때 그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잘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단단해졌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이 발언에서 그녀가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마음을 다잡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수 생활 중 겪은 일들 덕분에 심리 분야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4. 제2의 인생, 무엇을 해야 할까?
은퇴 후 김보름 선수의 가장 큰 고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였습니다. 지도자, 방송 활동, 해설위원 등 다양한 길을 두고 고민 중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선녀 보살' 서장훈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 서장훈의 솔루션: 지도자(코치)를 베이스로 삼으라고 조언했습니다. 후배들을 가르치면서 방송 출연이나 해설위원 활동도 충분히 병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이수근의 응원: 과거에 갇혀 있지 말고 새로운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시작하라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마치며
빙판 위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렸던 김보름 선수. 비록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경험을 발판 삼아 더 단단해진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도자든 방송인이든 그녀가 선택할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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