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핀 꽃 한 송이', '젊은 그대'로 시대를 풍미했던 '작은 거인' 가수 김수철이 마이크 대신 붓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2월 10일 KBS '아침마당'에서 공개된 그의 화가 변신 소식과 예술의전당 전시회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김수철 '소리그림' 전시회 핵심 요약
| 전시명 | 김수철: 소리그림 |
|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 기간 | 2026년 2월 14일 ~ (약 2개월간) |
| 주요 특징 | 30년간 작업한 1,000점 중 엄선작 공개 |
1. "이름표 떼고 승부" 예술의전당 심사 통과
가수로서 정점을 찍은 그가 화가로서도 당당히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연예인 이벤트가 아닙니다. 김수철 님은 예술의전당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출연한 이광기 님의 말에 따르면, 한가람미술관은 심사 기준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김수철 님은 오직 작품성만으로 이 문턱을 넘었습니다."
그는 좋아서 그리다 보니 어느새 30년이 흘렀고, 물감 냄새로 편두통을 앓으면서도 1,00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려왔다고 합니다. 그 집념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2. 안성기 님이 찾아낸 '어리바리' 캐스팅 비화
방송에서는 명작 영화 '고래사냥'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였던 그를 배우의 길로 이끈 것은 국민 배우 故안성기 님이었습니다.
- 추천 이유: 안성기 님이 배창호 감독에게 "키 작고 어리바리한 친구가 필요하다"며 적극 추천.
- 운명적 만남: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즉석 캐스팅 완료.
- 역주행의 전설: 촬영 당시 '못다 핀 꽃 한 송이'가 대히트를 치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음.
마치며: 소리를 그리는 화가
"음악은 나의 본업, 미술은 나의 안식처"라고 말하는 김수철. 작은 거인이 캔버스 위에 피워낸 열정을 직접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 예술의전당 나들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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