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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4억5,900만원이면 싼 걸까?”…시흥 은계 에피트 취소분 24가구 풀렸다

“59㎡ 4억5,900만원이면 정말 싼 걸까?”

청약에서 ‘취소분’이라는 말이 붙으면 괜히 좋은 기회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번 시흥 은계 에피트 조합원 취소분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이번 공급물량은 총

24세대.

전용 39㎡부터 59㎡까지 여러 타입이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가격은

59C 4억5,900만원.

시흥 은계 생활권 신축 59㎡가 4억원 중반이라면 정말 싼 걸까요. 저는 당첨 가능성보다 먼저 “당첨된 뒤에도 이 가격에 사고 싶은가”부터 봤습니다.



시흥 은계 에피트 취소분 핵심 요약

총 공급 → 24세대

39㎡ → 3억760만원

52㎡ → 4억1,400만~4억2,500만원

59㎡ → 4억5,900만~4억8,500만원

당첨자 발표 → 9월 23일

계약 → 10월 4~6일

입주 예정 → 2026년 10월

이번에는 ‘3억원 이하 줍줍’이 아닙니다

먼저 기존에 알려졌던 시흥 은계 에피트 분양과 이번 취소분을 구분해야 합니다.



2025년 최초 일반분양 당시에는 전용 39㎡ 중심의 공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26년 9월 공급은

조합원 취소분 24세대

이고,

39㎡부터 59㎡까지 여러 타입이 포함돼 있습니다.

가장 낮은 39㎡도 최고 분양가 기준 약 3억760만원입니다.



따라서 지금 공고를

“3억원 이하 신축 취소분”

이라고 보는 건 맞지 않습니다.

같은 면적인데 왜 가격이 다를까

이번 공고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같은 면적 안에서도 가격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타입 최고 분양가 체크 포인트
39㎡ 3억760만원 절대금액은 낮지만 면적이 작음
48㎡ 3억7,900만원 공급 1세대
52C 4억1,400만원 52형 중 상대적으로 낮음
52B 4억2,400만원 52C보다 1,000만원 높음
52A 4억2,500만원 공급물량이 가장 많음
59C 4억5,900만원 59형 중 가장 낮음
59B 4억6,400만원 59C와 500만원 차이
59A 4억8,500만원 주변 시세와 비교 필요

가격만 놓고 보면 저는 52㎡에서는 52C,

59㎡에서는 59C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다만 같은 면적이라도 동·층·향과 실제 배정 호수에 따라 상품성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가장 싼 타입이 가장 좋은 타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59㎡ 4억5,900만원, 정말 싼 가격일까?

여기가 이번 청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청약을 볼 때 분양가만 보지 않습니다.

“입주 후에도 내가 이 가격에 다시 살 것인가?”

를 먼저 생각합니다.

59C 최고 분양가는 4억5,900만원입니다.

59A는 4억8,500만원까지 올라갑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와 선택옵션 등이 추가되면 실제 체감 취득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변 은계 생활권의 일부 59㎡ 실거래를 보면 4억원 후반에서 5억원대 거래가 확인되는 단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59C 4억5,900만원이 완전히 비현실적인 가격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여기서 반드시 할인해서 봐야 할 요소가 있습니다.

주변 대단지와 같은 가격표로 보면 안 되는 이유

시흥 은계 에피트는 총

218세대 규모.

대단지와 비교하면 커뮤니티 시설,

거래량,

매수자층,

향후 환금성 측면에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대단지 59㎡가 5억원대에 거래된다고 해서

“4억5,900만원이면 무조건 싸다”

고 계산하면 위험합니다.

가격 차이만큼 단지 규모와 상품성 차이도 함께 봐야 합니다.

그래도 실거주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시흥 은계 생활권에서 실제로 살 집을 찾는 사람이라면 관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축이고,

2026년 10월 입주 예정이며,

전용 59㎡ 기준 4억원 중후반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구축 아파트에서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나,

은계 생활권을 선호하는 무주택 세대라면

“시세차익이 얼마냐”보다 “내가 감당 가능한 가격으로 신축에 들어갈 수 있느냐”

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이번 청약은 투자자보다 실수요자에게 더 맞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자금 준비할 시간이 짧다는 겁니다

이번 청약은 일정이 상당히 빠릅니다.

모집공고 → 9월 4일

특별공급 → 9월 15일

1순위 → 9월 16일

2순위 → 9월 17일

당첨자 발표 → 9월 23일

계약 → 10월 4~6일

입주 예정 → 2026년 10월

일반적인 신규분양처럼 2~3년 동안 중도금을 나눠 내며 자금을 준비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당첨되면 계약부터 잔금까지 자금계획을 빠르게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청약통장이 있다고 무조건 넣을 게 아니라

“당첨됐을 때 정말 계약할 수 있는가”

를 먼저 봐야 합니다.

조합원 취소분 24세대, 무조건 악재로 볼 수는 없습니다

이번 공급은 조합원 취소분 24세대입니다.

이 숫자만 보고 단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다만 저는 청약 전에 최소한 세 가지는 확인합니다.

① 어떤 동·층·향 물량인가

② 추가분담금이나 별도 비용이 있는가

③ 계약금·잔금 납부조건이 어떻게 되는가

취소분 청약은 물량마다 상품성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분양가보다 모집공고의 실제 동·호수와 조건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24세대 중 52A가 10세대로 가장 많습니다

이번 공급물량을 타입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타입 공급 세대수
39㎡ 2세대
48㎡ 1세대
52A 10세대
52B 3세대
52C 2세대
59A 3세대
59B 1세대
59C 2세대

52A가 10세대로 가장 많습니다.

다만

“52A에서 왜 취소가 많이 나왔는가”

는 공급 숫자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동·층·향이나 계약조건, 개인 사정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 어떤 타입이 먼저 눈에 들어오나

가격만 놓고 보면 저는 두 타입을 먼저 봅니다.

52C 4억1,400만원.

59C 4억5,900만원.

같은 면적대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59A는 4억8,500만원까지 올라갑니다.

이 정도면 주변 59㎡ 실거래와 가격차가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를 훨씬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당첨만 되면 1억원 번다’는 청약은 아닙니다

이번 취소분을 로또청약처럼 보는 건 조심해야 합니다.

주변 일부 대단지 59㎡ 실거래보다 낮은 가격대가 있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단지 규모와 상품성 차이를 고려하면 그 차액 전체를

‘안전마진’

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투자자라면 오히려

“입주 후 4억6천~4억8천만원에 이 집을 다시 사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박진우의 판단, 이번 청약은 투자자보다 실거주자 쪽입니다

이번 시흥 은계 에피트 취소분은

“당첨만 되면 돈 버는 청약”

으로 보기에는 애매합니다.

하지만 시흥 은계 생활권에서 실제 신축에 들어가 살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52C 4억1,400만원,

59C 4억5,900만원처럼

같은 면적 안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타입은 동·층·향과 추가비용을 확인해볼 만합니다.

반대로 59A처럼 4억8,500만원까지 올라가면 주변 대단지와 가격차가 줄어드는 만큼 훨씬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청약의 핵심 질문은

“당첨될까?”

가 아닙니다.

“10월에 입주해야 하는 이 집을 실제 총비용으로 내가 정말 살 수 있는가?”

입니다.

그 질문에 ‘예’라고 답할 수 있는 실수요자에게는 검토할 만하고,

‘취소분이니까 싸겠지’라는 기대만 있다면 한 번 더 계산해볼 청약입니다.

30초 핵심 정리

총 공급 → 24세대

52C → 4억1,400만원

59C → 4억5,900만원

59A → 4억8,500만원

입주 → 2026년 10월 예정

핵심 리스크 → 짧은 자금 준비기간 + 소규모 단지 환금성

판단 → 투자형 로또청약보다 실거주 검토형 청약에 가까움

시흥 은계 에피트 취소분 FAQ

이번 시흥 은계 에피트 취소분은 몇 세대인가요?

총 24세대입니다. 39㎡부터 59㎡까지 여러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59㎡ 최저 분양가는 얼마인가요?

59C 최고 분양가가 4억5,900만원으로 59㎡ 타입 중 가장 낮습니다.

59A는 얼마인가요?

59A 최고 분양가는 4억8,500만원입니다.

52㎡ 중 가장 낮은 타입은 무엇인가요?

52C가 4억1,400만원으로 52㎡ 타입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취소분이라 무조건 싼 건가요?

아닙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야 하고, 단지 규모·동·층·향·옵션비·향후 환금성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입주는 언제인가요?

2026년 10월 입주 예정입니다. 당첨 후 계약과 잔금까지 자금 준비기간이 짧다는 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실거주자에게는 괜찮은 청약인가요?

시흥 은계 생활권에서 실제 거주할 계획이 있고 자금계획이 맞는다면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 목적이라면 주변 대단지 대비 가격 차이와 향후 매도 수요를 더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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