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튀어나온 '뼈 고기'?"…인덕원 '연길양꼬치', '양다리 통구이' 비주얼 '대폭발'

"맨날 먹는 삼겹살, 소고기가 지겹다면? 오늘 저녁, 만화에서나 보던 거대한 '뼈 고기' 비주얼의 '양다리 통구이' 어떠세요?"

tvN '식스센스'에도 소개된 인덕원의 '찐' 맛집, '연길양꼬치&칭따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다리 통구이'는, 테이블에 등장하는 순간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비주얼 폭발' 양다리 통구이 (95,000원)

'양다리 통구이'는 이름 그대로, 거대한 양 앞다리를 통째로 숯불에 구워 먹는 메뉴입니다.

"초벌된 양다리가 꼬치에 통으로 끼워져 나오는데, 불판 전체를 차지할 만큼 사이즈가 엄청나요!"

직원분이 오셔서 겉면을 잘라주시면, 바삭한 껍질과 함께 촉촉한 속살이 드러나는데요. 양고기 특유의 잡내는 전혀 없이, 참나무 훈연 향과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있어 양고기 초보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정석이죠.

⭐ '이것' 모르면 못 먹어요!…방문 전 '필수' 꿀팁

예약 필수!: '양다리 통구이'는 초벌에 1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최소 2~3시간 전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냥 가시면 못 드실 확률 100%!
주차 가능: 가게 바로 옆에 4대 정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인덕원에서 주차되는 식당, 아주 귀합니다.
환상 조합: 사장님이 강추하는 '숙주볶음'을 함께 주문해 보세요.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고기 맛을 완벽하게 잡아줍니다.

결론: 10년 넘게 인덕원을 지켜온 '터줏대감'

10년 넘게 한자리에서 장사하며, 2호점 '연길램월드'까지 오픈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특별한 날, 색다른 고기 요리가 당길 때. '연길양꼬치'의 '양다리 통구이'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미식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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