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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초역세권 125억 코너 빌딩, 투자 가치 분석! (ft. 가로수길, 세로수길, 간장게장 골목)

신사역 초역세권 125억 코너 빌딩, 투자 가치 분석! (ft. 가로수길, 세로수길, 간장게장 골목)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사역 4번 출구에서 단 41m 떨어진 초역세권 코너 빌딩 투자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0년 7월, 125억 원에 거래된 이 빌딩은 가로수길, 세로수길, 간장게장 골목 등 핫플레이스에 둘러싸인 황금 입지를 자랑합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있었기에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지금부터 꼼꼼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신사역 4번 출구 41m! 황금 입지의 125억 코너 빌딩

2020년 7월, 서초구 잠원동 21-1번지에 위치한 코너 빌딩이 125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지면적 106.27평, 연면적 302.03평,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이 건물은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에서 단 41m 떨어진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당 1억 1,763만 원에 거래된 이 빌딩은 1984년 준공된 노후 건물이었지만,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입지'라는 오래된 격언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신분당선, 신사위례선 개통 등 광역 교통망 확충 호재까지 더해져 투자 가치를 더욱 높였습니다.


가로수길, 세로수길, 간장게장 골목! 24시간 활기 넘치는 상권

이 빌딩은 3호선 신사역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신사위례선 개통 예정으로 트리플 역세권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강남대로,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호재로 가로수길, 세로수길 확장까지 예상됩니다.


특히, 프로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신사동 간장게장 골목 초입에 위치해 24시간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활발한 상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신사위례선 개통 시 신사역은 3개의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가 되어 더욱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0m*8m 코너, 넓은 전면부! 광고 효과 극대화

이 빌딩은 강남대로에서 2칸, 도산대로에서도 2개의 건물 뒤에 위치한 코너 빌딩입니다. 10m*8m 코너 도로에 접해 차량 진출입이 편리하고 건물 가시성이 뛰어납니다. 넓은 전면부는 1층 활용도와 광고 효과를 높여 공실 위험을 줄여줍니다.

건물 연식이 오래되어 리모델링 또는 신축이 필요했지만, 대지면적 106평의 제3종 일반주거지역 건물로 건폐율 50%, 용적률 250% 신축 시 건물 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신축 위한 명도 진행, 장기 임차인과의 원활한 협의 가능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이 빌딩은 전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은행 대출 활용에 유리합니다. 매도인은 신축을 원하는 매수인을 위해 일부 층을 명도한 상태였으며, 대부분 장기 임차인으로 구성되어 명도 협의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명도 후 리모델링 또는 신축을 통해 건물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24시간 활발한 상권과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우량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 출구 앞 건물을 평당 1억 1천만 원대의 저평가된 가격으로 매입하고, 전층 근린생활시설 건물로 레버리지 투자가 용이하다는 점은 이 투자의 큰 장점입니다.


마무리

이번 투자 사례는 신사역 초역세권이라는 탁월한 입지, 풍부한 개발 호재, 높은 미래 가치를 가진 코너 빌딩의 투자 성공 사례입니다. 노후 건물이었지만, 입지 조건과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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