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54억 꼬마빌딩 투자, 성공 비결은? (ft. GTX, GBC 개발 호재, 연예인 투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상권으로 유명한 지역에서 2020년 6월에 거래된 54억 원 꼬마빌딩 투자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도산대로와 영동대로를 품은 뛰어난 입지 조건, GTX와 GBC 등 개발 호재, 그리고 연예인 투자 지역이라는 프리미엄까지! 성공적인 투자를 이끈 요소들을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2020년 6월, 강남구 청담동 62-12번지에 위치한 꼬마빌딩이 54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대지면적 52.45평, 연면적 99.06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이 건물은 청담동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전층 근린생활시설 건물입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기 전에 매수자가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한 투자 사례입니다.
도산대로, 영동대로 품은 청담동 꼬마빌딩, 왜 주목해야 할까?
이번 투자 사례는 단순히 건물을 매입하는 것을 넘어, 청담동의 높은 미래 가치를 내다본 전략적인 투자였습니다.
입지: 도산대로, 영동대로 인접, 청담사거리 및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 위치
상권: 청담동 명품거리, 한류스타거리 등 고급 상권 형성, 부티크, PT숍, 웨딩숍, 스튜디오, 고급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 성업
교통: 차량 이용 접근성 우수, 강남-강북 접근 용이, 지하철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차량 이용 고객층 확보
개발 호재: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GTX 개발, 현대차그룹 GBC 개발, 잠실 MICE 사업 등 대규모 개발 호재
청담동은 지드래곤, 장우혁, 정용화 등 유명 연예인들이 빌딩을 매입하는 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는 청담동 부동산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투자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해당 건물은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뛰어나며, 네모 반듯한 형태에 도로면에 접한 부분이 길쭉하여 건물 전면부가 넓게 건축되어 있습니다. 이는 1층 활용도를 높이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임차 구성, 추가 증축 가능성!
해당 건물은 스튜디오, 필라테스, 테일러숍 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임차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대료 수준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청담동에서 전층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는 희소합니다.
또한, 2004년 신축 건물로 관리가 용이하며, 제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250%에 미치지 못하게 건축되어 향후 약 100% 정도 추가 증축이 가능합니다. 이는 건물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요소입니다.
마무리
이번 투자 사례는 청담동의 높은 미래 가치와 희소가치 높은 전층 근린생활시설 건물에 투자하여 성공을 거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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